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제1보좌인 제이 아네트 데니스 자매는 최근에 이렇게 가르쳤다. “구주께서는 … 순수한 사랑, 즉 자애 그 자체이십니다. 우리가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하시는 것을 행하는 법을 점차 배워 나갈 때, … 그분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또한, 그 사랑으로 그분께서 명하시는 모든 일을 하는 것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그 일은 훨씬 쉽고 가볍게 될 것이며[모사이야서 24:15 참조],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욱 기쁜 일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데는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의 경우처럼 여러 해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행하는 일의 동기가 사랑이 되기를 바라기만 해도 그분께서는 그 바람이[앨마서 32:27 참조] 씨앗이 되게 하시어 결국 가장 감미로운 열매가 가득 열린 아름다운 나무가 되게 하실 수 있습니다.[앨마서 32:41 참조]”2
자애를 키우는 것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경전을 통해 배우고 그에 따라 행하고자 한다면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을 더 잘 나타낼 수 있다. 우리는 경전과 선지자들의 말씀에 담긴 진리가 참으로 우리 안에 더욱더 그리스도다운 성품을 형성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을 발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분의 순수한 사랑이 우리 성품의 일부가 되면서, 우리는 그분이 하시는 방식대로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각자의 삶에서 그분의 순수한 사랑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빈 라이넬은 베네수엘라 로스테케스에 살고 있다. 그는 방사선 종양학을 전공하는 의학 물리학자로 일하고 있다. 그와 그의 아내 유라이마는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베네수엘라에서 선교사로 봉사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랑한다.
어빈 라이넬 2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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