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병자를 돌보던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그분의 기적에 관해 들었던 말에 희망을 품고 중풍병자를 예수께 데려갔습니다. 그들은 혁신적인 방법으로 중풍병자를 데려갔습니다. 지붕을 들어내고 그를 침상에 눕힌 채 예수께서 가르치시는 곳으로 내려보낸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셨습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1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중풍병자는 곧장 일어나 자기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향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중풍병자를 돌보던 친구들에 관해서는 무엇을 더 알고 있습니까? 우리는 구주께서 그들의 신앙을 알아보셨다는 사실을 압니다. 구주에 관해 보고, 듣고, 그분이 행하신 기적의 증인이 된 그들은 매우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이 바라던 치유를 주셨습니다. 오래 앓던 질병에서 비롯된 고통, 그리고 장애라는 결과에 대해 육체적 위안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구주께서는 그의 죄를 씻어 주시며 영적 위안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은 어려운 이를 돕는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위안의 근원을 발견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찾은 것입니다.
(카밀 엔 존슨 회장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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