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회개에서 오는 기쁨을 맛보고 나면, 자연스레 그러한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의 기쁨은 배가됩니다. 앨마에게도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앨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이 내 영광이니, 곧 혹 하나님의 손에 든 도구가 되어 얼마간의 영혼을 회개로 인도하는 것이라. 또 이는 내 기쁨이니라.
또 보라, 많은 내 형제들이 진심으로 뉘우쳐, 주 그들의 하나님께로 옴을 내가 볼 때, 그때 내 영혼이 기쁨으로 충만하도다. 그때 내가 주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기억하노니, … 참으로 그때 내가 나를 향하여 펴신 그의 자비하신 팔을 기억하노라.”
다른 사람이 회개하도록 돕는 것은 구주를 향한 감사를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방법이며 큰 기쁨의 근원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만일 … 단 한 영혼이라도 내게로 데려오면, 나의 아버지 왕국에서 그와 함께 누리게 될 너희의 기쁨이 얼마나 크겠느냐!
그리고 이제, 너희가 … 내게로 데려온 한 영혼과 함께 누리는 너희의 기쁨이 클진대, 너희가 많은 영혼을 내게로 데려오면, 너희의 기쁨이 얼마나 크겠느냐!”
(크레이그 시 크리스턴슨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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