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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그는 많은 의로운 자손들 안에 계속 살아 있는 유산을 남겼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3. 5. 26.

"교회 초창기에 조셉 스미스와 하이럼 스미스뿐 아니라 다른 제자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렸습니다. 교회의 첫 번째 감독인 에드워드 파트리지의 충실함은 교리와 성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1833년 7월 20일에, 에드워드는 이제 방금 아이를 출산한 연약한 아내와 함께 집에 앉아 있었습니다. 세 명의 폭도들이 들이닥쳐 그를 대소동이 일어나고 있는 길거리로, 이어서 이미 찰스 알렌이 잡혀 있는 광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약 300여명의 폭도들은 대변인을 통해 에드워드와 찰스에게 몰몬경을 믿는 신앙을 포기하든지 아니면 그 지역을 떠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에드워드 파트리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저의 종교를 위해 고통을 당해야 한다면, 제 앞서 다른 사람들이 겪은 것보다 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 지역에서 어느 누구도 상하게 한 적이 없으므로 떠나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 상할 만한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폭행한다면, 무죄한 사람을 학대하는 것입니다.” 그 후 폭도들은 에드워드와 찰스에게 조제 탄산칼리와 살이 타들어가는 산이 포함된 뜨거운 타르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붓고, 이어서 그 타오르는 타르에 달라붙는 깃털을 뿌렸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그 몇 년 후 46세의 에드워드의 죽음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그는 미주리 주 박해로 말미암아 목숨을 잃었으며, 희생이 요구되었던 사람들 중 한 사람입니다.” 에드워드 파트리지는 많은 의로운 자손들 안에 계속 살아 있는 유산을 남겼습니다.

(제임즈 이 파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