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초창기에 조셉 스미스와 하이럼 스미스뿐 아니라 다른 제자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렸습니다. 교회의 첫 번째 감독인 에드워드 파트리지의 충실함은 교리와 성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1833년 7월 20일에, 에드워드는 이제 방금 아이를 출산한 연약한 아내와 함께 집에 앉아 있었습니다. 세 명의 폭도들이 들이닥쳐 그를 대소동이 일어나고 있는 길거리로, 이어서 이미 찰스 알렌이 잡혀 있는 광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약 300여명의 폭도들은 대변인을 통해 에드워드와 찰스에게 몰몬경을 믿는 신앙을 포기하든지 아니면 그 지역을 떠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에드워드 파트리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저의 종교를 위해 고통을 당해야 한다면, 제 앞서 다른 사람들이 겪은 것보다 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 지역에서 어느 누구도 상하게 한 적이 없으므로 떠나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 상할 만한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폭행한다면, 무죄한 사람을 학대하는 것입니다.” 그 후 폭도들은 에드워드와 찰스에게 조제 탄산칼리와 살이 타들어가는 산이 포함된 뜨거운 타르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붓고, 이어서 그 타오르는 타르에 달라붙는 깃털을 뿌렸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그 몇 년 후 46세의 에드워드의 죽음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그는 미주리 주 박해로 말미암아 목숨을 잃었으며, 희생이 요구되었던 사람들 중 한 사람입니다.” 에드워드 파트리지는 많은 의로운 자손들 안에 계속 살아 있는 유산을 남겼습니다.
(제임즈 이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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