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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신앙은 영적인 산소와도 같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3. 5. 21.

"신앙은 동기를 부여하고 변화를 가져오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의 능력입니다. 그러한 신앙은 영적인 산소와도 같습니다. 우리가 신앙을 내부로 자유롭게 흐르도록 할 때, 그 신앙은 우리의 영적인 감각을 일깨워 활기를 주며 우리의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신앙이 유입되면, 우리는 민감하게 성신의 속삭임에 자신을 맞추게 됩니다. 우리의 정신은 밝아지고, 영적인 맥박은 빨라지며, 마음은 감동을 받습니다.

신앙은 소망에 원동력을 줍니다. 우리의 관점이 바뀌고, 비전은 더욱 명확해집니다. 우리는 삶에서 또한 다른 것에서 최악이 아니라 최고를 추구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삶의 목적과 의미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를 얻습니다. 절망은 기쁨으로 바뀝니다.

이러한 신앙은 하늘의 선물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구하고 가꿀 수 있습니다. 종종 “신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간증을 들음으로써 불붙습니다.” 그런 후에 신앙은 우리 자신에게 믿음을 갖게 하면서, 가꾸어집니다. 다른 모든 덕성들처럼, 신앙은 그것을 실천하고, 그에 따라 생활하며 마치 우리의 신앙이 이미 깊어진 것처럼 행동할 때 강화됩니다. 신앙은 의로운 소망, 믿음, 순종의 산물입니다.

이것은 몰몬경에 나오는 라모나이 왕의 부친이 아론의 간증을 듣고 기꺼이 믿고 실천하여 겸손한 기도로 인도되어 “만일 하나님이 계시고, 당신이 하나님이시거든, 내게 당신을 알려 주시겠나이까? 나의 모든 죄를 버리겠나이다 ”라고 말한 예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간증의 영에 감동되도록 우리 자신을 허락한다면, 그리고 우리가 믿음을 실천하고, 소망하며 깊이 생각하고 구하며 우리의 신앙을 가꾼다면, 우리에게도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데이비드 에스 벡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