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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그 비참한 눈먼 상태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28.

경전은 우리 각자가 스스로 발견해야 하는 몹시 소중한 재산이다.
경전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또 그것들을 가지고 있는 것
이 얼마나 축복받은 것인지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때로 경전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게 되는 경험에 너
무 익숙하게 되었고 또 우리가 배우는 복음을 듣는 것에 너무도 익숙하게 된 나머
지, 그러한 축복을 누리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이 대배도라 불리는 영적인 어둠의 긴 밤에서 벗어난 이래
로 [긴] 세월이 지난 것이 [아님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
지와 그분의 아들이 조셉 스미스에게 나타나셨던 1820년 어느 봄날 이전에 널리
퍼져 있던 영적인 어둠의 심연에서 중요한 점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어
둠은 선지자 니파이가 미리 보고, 복음이 인간에게서 보류된“그 비참한 눈먼 상
태”라고 묘사했던 어둠이었습니다.(니파이전서 13:32)
 …

… 이사야는 어둠의 종식과 몰몬경의 출현에 관해 직접 언급했습니다. [이사야
29:11~12 참조] …이렇게 하여 기이한 일, 즉 주님께서 행하리라고 약속하신“기이하고 가장 기
이한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사야서 29:14 참조)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해 복음의 회복이 시작된 이래로 [수백 만] 부 이상의
몰몬경이 이미 … 출판되어 배부되었고 … 셀 수 없는 수의 성경이 인쇄되었는
데, 그것은 출판된 다른 모든 작품들을 양적으로 훨씬 능가하는 것입니다. 우리에
게는 또한 교리와 성약 및 값진 진주가 있습니다. 이러한 귀중한 경전을 접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세계 역사상 다른 어느 시대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우리의 의
지만 있다면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제도와 능력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고대 선지자들은 어둠 후에 빛이 올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빛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습니까? 쉽게 우리의 손
에 넣을 수 있는 구원의 교리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혼미한 심령
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로마서 11:8)로 인해 무기력한 상태에 처해 있
다는 점이 저는 염려됩니다.
… 저는 경전 공부에서 우리가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정직하게 평가해 보
기를 모두에게 부탁드립니다. 자유 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성구가 몇 안 되며, 그
마저도 마음속에서만 맴도는 경우인데, 복음에 관해 아주 많이 알고 있다고 착각
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약간의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 정말 문
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 각자가 인생에서 언젠가는 스스로 경전을 발견
해야 하며, 또 비단 한 번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거듭해서 재발견해야 한다고 확
신합니다
.(스펜스 더블류 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