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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그는 원을 그려 나를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이교도라 모반자라 조롱했네

by 높은산 언덕위 2023. 5. 6.

"우리는 그분에 대해 간증하고 증거합니다. 그러나 오만함이나 독선을 가지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친절이야말로 우리가 믿는 바를 가장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표현했듯이,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왜일까요? 바로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우리가 선포하게 ”(베드로전서 2:9) 하려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황금률을 지키고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사람들을 대접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됩시다. 우리 모두 우리 자신과 우리 자녀들의 신앙을 강화하여, 우리와 신앙이 같지 않은 분들을 정중하게 대합시다. 사랑과 존경은 모든 악감정의 요소들을 극복합니다. 친절이야말로 우리가 믿는 바를 가장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 회원이 아닌 사람들을 도와 주고, 권고해 주며, 그러한 친구들을 정중하고 친절하게 인도해 주어 교회의 훌륭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키워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에드윈 마크햄의 시가 생각납니다. 그는 원을 그려 나를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이교도라 모반자라 조롱했네. 그러나 나는 사랑으로 승리하는 기지를 갖고 있었지. 우리는 원을 그려 그를 받아들였지! 우리는 물론 우리의 종교에 대해 자랑하거나 어떤 면에서든 교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행동은 우리가 본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그리스도의 영에 배치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은 고요하며 자랑치 않는 삶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영혼 속에서 표현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행동으로써 복음의 아름다움을 나타내 보이며 생활하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으며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흠모합니다. 우리는 좀 더 다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미소를 통해 훨씬 더 쉽게 화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제심과 자기 수양을 발휘할 수 있으며 우리에 대한 어떠한 모욕이나 조롱도 무시 할 수 있습니다."(고든 비 힝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