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닐 에이 맥스웰 장로님은 오늘날과 딱 맞아떨어지는 예언적인 통찰과 권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수개월 수년 내에, 회원 각자가 제일회장단을 따를지 말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회원들은 두 가지 생각 사이에서 더 머뭇거리기가 더 이상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 선지자의 권고를 받았을 때 선택을 분명히 하여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기록을 남깁시다. …
예수께서는 무화과나무가 잎사귀를 내자 ‘여름이 가[깝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와 같이 여름이 가까움을 경고하셨으니, 더위를 불평하지 맙시다!”
자라나는 세대는 무화과나무 잎이 더 많고 더 뜨거운 시기에 자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자라난 세대에게는 특히 선지자의 권고를 따르는 것에 관해 더 무거운 책임이 부과됩니다. 부모들이 살아 있는 선지자의 권고를 무시한다면, 그들은 자신을 위해 약속된 축복을 잃을 뿐만 아니라 더 비극적으로는 자녀들에게 선지자의 말씀이 중요하지 않다거나, 선지자의 권고 중에서 원하는 것만 선택적으로 고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게 됩니다. 그 결과로 따라오는 영적 영양실조에 대해 우려도 하지 않고 말입니다.
(앨런 디 헤이니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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