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엘 에반스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일부 부모님들은 우리가 행동과 준행에 관해 조금 긴장을 풀어도 괜찮으며 … 기본 원칙을 조금 느슨하게 해도 가족이나 가족의 미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경로에서 살짝 벗어나면, 자녀들은 부모보다 더 많이 벗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후기의 예언된 역할을 위해 자라나는 세대를 준비시킬 성스러운 임무를 지닌 세대로서, 대적의 영향력이 최고조에 이른 이 때에 그 역할을 완수해야 하는 우리는 선지자의 권고를 따르는 중요성에 관해 혼란을 야기해서는 안 됩니다. 그 권고는, 자라나는 세대가 “원수가 아직 멀리 있을 동안에 원수”를 보고 원수의 공격에 대항하도록 “대비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선지자의 권고에 대한 우리의 사소해 보이는 일탈, 조용한 무시, 또는 속삭이는 비난은 우리를 성약의 길 가장자리에서 위태롭게 걷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이런 행동은 자라나는 세대의 삶에서 대적이 이를 더 부풀릴 때 그들이 그 길을 완전히 떠나도록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 결과는 한 세대가 치르기에는 너무 큰 대가입니다.
(앨런 디 헤이니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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