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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봉사·정직·친절

가난한 사람들을 지원하고, 고뇌하는 사람들을 북돋우며

by 높은산 언덕위 2023. 5. 4.

“우리는 다양한 교리적 믿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신학적 믿음 사이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과 사회가 지닌 악과 문제점들, 대중과 개인들의 삶에 덕과 도덕성이라는 속성이 커질 수 있도록 단합하여 함께 노력해야 할 위대한 책임과 기회, 하나님의 자녀인 모든 남성과 여성에 대 한 존경심, 인간관계에서의 정중함과 예의, 그리고 사회의 기본 단위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가족을 보존하는 것에 관해서는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 니다. 우리는 모두 가난한 사람들을 지원하고, 고뇌하는 사람들을 북돋우며, 어떤 이유로든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그들에게 위안과 희망 을 주려는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의 상처를 치유해야 하며 우리 시대의 비관론을 낙관론과 신앙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비난하거나 비판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닌 영향력을 발휘하여 분노와 복수심에서 비롯된 논쟁의 목소리를 잠잠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의 힘은 선택할 수 있는 자유에서 옵니다. 우리 안에 존재하는 다양성 그 자체도 힘입니다. 그러나 인종이나 출신 국가, 또는 그 외의 차이점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모든 아들과 딸들을 고양하고 축복하는 일에 힘쓰라는, 하나 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명령에는 더 큰 힘이 있습니다."(고든 비 힝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