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다른 기독교들과 공통되는 여러 가지 신념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차이점도 있습니다. 바로 이 차이점이 우리가 왜 선교사들을 다른 기독교인들에게 보내는지, 왜 교회뿐만 아니라 성전도 짓는지, 왜 우리의 신념이 삶과 죽음의 문제에서 그러한 행복과 힘을 갖는지 설명해 줍니다.”
오늘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다른 종파들의 종교적인 신념에 덧붙여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음에 대해 간증드리고 싶습니다. 이 충만함은 원래 구주의 지상 성역 당시 그분이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배교가 있었습니다.
일부 초기 사도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기 전에 배교가 일어나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인들에게 이 일에 관해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이 배교와 더불어 신권의 열쇠를 잃게 되었고, 구주께서 조직하신 교회의 일부 진귀한 교리들은 변경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침수로써의 침례, 안수에 의한 성신의 은사를 받음, 각각 별개의 인격체를 지닌 신회의 본질, 모든 인류는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모두”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부활하게 됨, 하늘이 닫히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주는 지속적인 계시, 산 자와 죽은 자를 위한 성전 사업 등이 있습니다.
그 이후의 시기는 암흑 시대로 알려졌습니다. 이 배교는 다음과 같이 말한 사도 베드로에 의해서도 미리 예견된 바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두리라.” 회복은 이 진귀한 것들을 잃어버렸을 경우에만 필요할 것입니다.
그 후 여러 세기가 흐르면서 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조직한 교회로부터 점진적인 배교가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 가운데 일부는 서방 기독교 세계를 개혁할 목적으로 움직인 16세기 운동, 즉 종교 개혁이라 불린 신념을 위해 큰 고통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당시 기독교의 주류로부터 개신교를 분리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제임즈 이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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