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주 『와서 나를 따르라』 교재를 펼칠 때마다 페이지 상단에 이 질문을 적습니다. “이번 주에 이 장들을 읽을 때 성신은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저는 경전을 공부하면서 반복하여 이 질문을 깊이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반드시 영적인 느낌이 떠오르고 저는 그것을 교재에 적어 둡니다.
그런데 성신이 저를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은 대개 작고 단순한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간혹 한 경전 구절이 유난히 눈에 띈다거나 어떨 때는 복음 원리를 더 폭넓게 이해하게 되어 마음이 밝아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또한 아내와 함께 우리가 읽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성신의 영향력을 느낍니다. 아내의 관점은 늘 영을 초대합니다.
(마크 엘 페이스 본부 주일학교 회장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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