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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변화를 위한 주님의 조건은 겸손

by 높은산 언덕위 2023. 4. 7.

우리는 스스로 겸손해져야 합니다. 변화를 위한 주님의 조건은 겸손입니다. “만일 그들이 내 앞에 스스로 겸손하[면]”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겸손의 반대는 교만입니다. 교만은 하나님이 생각하시거나 느끼시는 것보다 우리의 생각과 느낌을 우선할 때 생깁니다.

베냐민 왕은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을 벗어 버리고 주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성도가 되며, 어린아이와 같이 되고, 유순, 온유, 겸손, 인내하며, 사랑이 충만하게 되[지] … 아니하는 한,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적이라, … 영원무궁토록 그러할 것임이니라.”

변화하기 위해서는 육에 속한 사람을 벗어 버리고 겸손하고 유순해져야 합니다. 살아 있는 선지자를 따를 정도로 충분히 겸손해져야 하고, 성전 성약을 맺고 지킬 정도로 충분히 겸손해져야 하며, 매일 회개할 정도로 충분히 겸손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드”릴 정도로 충분히 겸손해져야 합니다.

(케빈 에스 해밀턴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