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것들은 강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변화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받는 축복에도 조건이 따릅니다. 구주께서는 몰몬경에서 선지자 모로나이의 말씀을 통해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내게로 오면 내가 그들에게 그들의 연약함을 보일 것이라. 내가 사람들에게 연약함을 주는 것은 그들로 겸손하게 하려 함이요, 내 은혜가 내 앞에 스스로 겸손하여진 모든 자에게는 족하니, 이는 만일 그들이 내 앞에 스스로 겸손하여 나를 믿는 신앙을 가지면, 내가 그들을 위하여 연약한 것들을 강하게 되게 할 것임이니라.”
여기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르침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분은 먼저 사람들에게 연약함을 한 가지 보이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연약함은 우리가 타락하거나 속된 존재로서 필멸의 세상에서 겪는 경험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육에 속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이나 타락한 본성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주님은 당신의 은혜는 족하며, 또 만일 우리가 스스로 겸손하여 당신을 믿는 신앙을 가지면, 그렇다면 “[우리를] 위하여 연약한 것들, 즉 여러 개의 연약한 것을 강하게 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먼저 우리의 타락한 본성, 우리의 연약함을 바꾸면,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의 행동, 우리의 연약함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케빈 에스 해밀턴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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