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스스로 겸손해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행사한다면,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분의 무한한 속죄 희생을 통해 변화가 가능해집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께서는 클린턴 더피 교도소 소장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더피 소장님은] 1940년대와 1950년대에 감옥에 수용된 죄수들을 갱생시키려는 노력으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한 비평가가 말했습니다. ‘표범은 자신의 반점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모르시는군요!’
그러자 더피 소장이 대답했습니다. ‘제가 표범과 일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시는군요. 저는 사람과 일하며, 사람은 날마다 변합니다.’”
사탄이 하는 가장 큰 거짓말 중 하나는 사람은 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거짓말은 여러 방식으로 반복하여 우리에게 사람은 그냥 변할 수는 없다거나, 더 심하게는, 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환경이 사람을 지배한다고 배웁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자신의 참모습을 포용하고 참된 자아에 충실”하라고 말합니다.
(케빈 에스 해밀턴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2-04)
'종교 > 玉盤佳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있는 그대로 사랑하나,그대로의 우리를 데리고 가지는 못하십니다 (0) | 2023.04.07 |
|---|---|
| 우리는 변할 수 있습니다 (0) | 2023.04.07 |
|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0) | 2023.04.07 |
| 선헤엄을 치려고 아무리 오래 노력했더라도 (0) | 2023.04.07 |
| 신앙을 놓기는커녕 더욱 굳게 붙잡으며 (0) | 2023.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