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을 돌봄
우리는 우리의 이웃이 우리와 믿음을 달리하더라도 그들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돌봅니다.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자신과 종교가 다르더라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진심으로 손을 뻗으며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고, 선하고 고귀한 대의를 추구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2월 Arizona Republic[애리조나 리퍼블릭] 신문의 어느 머리기사 제목은 “후기 성도의 지지를 받은 초당적 법안이 애리조나의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를 보호하다”였습니다.
후기 성도로서 우리는 “신뢰와 상호 존중의 정신으로 함께 일해 온 신앙인, 기업가, 성 소수자들 및 지역 사회 지도자들의 연합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국경선[이] 반드시 전선이 되어야 [할까요]?”라는 사려 깊은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우리는 “화평한 중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닐 엘 앤더슨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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