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가족 역사를 조사했던 다른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친구는 자신의 증조할아버지에 관한 정보를 찾고 싶었습니다.
어느 이른 아침, 그는 방에 누군가의 영이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을 찾아 가족으로 인정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그 사람은 이제는 회개한 어떤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 덕분에, 제 친구는 자신이 증조할아버지로 생각했던 인물이 자신과 생물학적으로 전혀 연결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 제가 증조할아버지를 찾았는데, 그분은 우리 가족 기록상 증조할아버지로 되어 있던 그분이 아니었던 겁니다.”
친구의 가족 관계는 분명히 밝혀졌습니다. 친구는 말했습니다. “마음이 가뿐하고 편안했습니다. 내 뿌리와 가족에 대해 올바로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친구는 생각에 잠겨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지 하나가 휘었다고 나쁜 나무가 되는 건 아니에요. 어떤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는가보다 어떤 사람으로 세상을 떠나는가가 더 중요하지요.”
(게릿 더블유 공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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