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다르겠다고 선택함
저는 최근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동료 제자들에게 자신이 세상과 다른 선택을 해야 했던 경험을 나누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 수백 개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그중 몇 가지입니다.
어맨다: 저는 지역 교도소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저는 그리스도처럼 수감자들을 돌보려고 노력합니다.
레이철: 저는 오페라 가수입니다. 정숙함과는 상관없이 주어지는 대로 의상을 입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저는 엔다우먼트를 받았기 때문에] [제작자들]에게 [정숙한] 의상을 입어야 한다고 말했죠. 그들은 좋아하지 않았지만 … 마지못해 의상을 바꾸어 주었어요. 저는 언제라도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데서 오는 평안을 바꾸지 않을 거예요.
크리스: 저는 알코올 중독자였지만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 중인, 성전에 가기에 합당한 교회 회원입니다. 저는 중독에 관한 제 경험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한 간증을 얻은 경험에 대해 거리낌 없이 이야기합니다
로런: 저는 고등학교 반 친구들과 함께 단막극을 쓰고 있었어요. 애들은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인 제 역할에서 갑자기 욕설을 하게 하고 싶어 했죠. 애들이 저를 계속 압박했지만 저는 거부하고 제 입장을 고수했어요.
애덤: 제가 순결의 법을 지키고 외설물을 멀리한다고 말했을 때 저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저에게 주는 기쁨과 마음의 평화에서 오는 이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엘라: 제 아버지는 성소수자 공동체의 일원이세요. 저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서서 제가 믿는 것에 충실하면서도 항상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배려하려고 노력해요.
안드라데: 저는 가족이 더 이상 교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을 때도 계속해서 교회에 나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셰리: 우리는 주지사 관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 중이었어요. “건배”를 하기 위해 샴페인을 나눠 주기 시작했죠. 제가 물을 고집하자, 직원이 그러면 주지사가 불쾌해할 것 같다고 말했어요. 우리는 주지사에게 건배하며 물잔을 높이 들었어요! 주지사는 불쾌해하지 않았어요.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는 아주 다른 표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표준은 우리가 세상의 죄악에서 벗어나도록 돕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사는 젊은 어머니인 아나스타샤는 지난 2월 키이우를 향한 폭격이 시작되었을 때 병원에서 막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한 간호사가 병실 문을 열고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기를 안고 담요로 싸서 복도로 가세요-지금요!”
나중에 아나스타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가 된 첫날이 그렇게 힘들 줄은 상상도 못 했지만, … 저는 제가 본 축복과 기적에 집중하고 …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 그토록 많은 파괴와 해를 끼친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이 도무지 불가능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저는 용서할 수 있으리라는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저는 장차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부 알지는 못하지만, … 성약을 지킨다면 영이 계속해서 우리와 함께할 것이기에 … 어려운 시기에도 … 기쁨과 희망을 느낄 수 있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닐 엘 앤더슨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2-10)
'종교 > 玉盤佳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중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0) | 2023.03.22 |
---|---|
내가 밀과 가라지의 비유를 따라 내 백성을 모으리니 (0) | 2023.03.20 |
과감히 다른 이들과 다르겠다는 용기가 있으십니까? (0) | 2023.03.20 |
한 곳 한 곳 새 성전이 헌납됨에 따라 (0) | 2023.03.20 |
그분을 흠모하고 그분을 닮기 위해 작은 일부터 (0) | 2023.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