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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내가 밀과 가라지의 비유를 따라 내 백성을 모으리니

by 높은산 언덕위 2023. 3. 20.

영생과 해의 영광에 대한 약속

저는 우리의 사랑하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풍족히 받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분이 살아 계시고 그분의 성스러운 사업을 이끄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분을 향한 제 사랑을 표현할 방법을 모를 정도로 사랑합니다.

우리는 지상 모든 대륙의 나라와 문화에 걸쳐 살고 있는 수백만의 “성약의 자녀”이며 주님이신 구주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며, 의식적으로 우리의 소망과 생각과 선택과 행동을 빚습니다.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해 구주를 알고 사랑하기를 구하며, 우리와 다른 믿음을 가진 세상 사람들에게서 자신을 고립시키지 않고서도, 두드러지고, 비범해지고, 특별해짐으로써 하나님과 맺은 성약을 통해 우리 자신을 세상과 분리합니다.

가라지 속의 밀로 지내는 것은 놀라운 여정이며, 때로 가슴 아픈 일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신앙이 성숙해지고 확신을 얻으며 평안을 찾습니다. 구주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과 여러분에 대한 그분의 사랑이 마음 깊이 스며들게 한다면, 인생의 어려움에 부딪힐 때 확신과 평안과 기쁨이 더해지리라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구주께서는 다음과 같이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밀과 가라지의 비유를 따라 내 백성을 모으리니 이는 밀이 영생을 얻게 하고 해의 영광의 관을 쓰게 하려 함이라.”

 

(닐 엘 앤더슨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