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성약을 맺음
다음으로, 우리는 구주를 더 잘 알고 사랑할수록 그분께 우리의 충성과 신뢰를 약속하고자 하는 소망이 커집니다. 우리는 그분과 성약을 맺습니다. 우리는 침례받을 때 맺은 약속부터 시작해서, 매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며 매주 성찬을 받기를 간절히 고대하면서 이러한 약속과 다른 약속들을 확인합니다. 우리는 “항상 그를 기억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겠다고 서약합니다.
우리는 준비가 갖추어지면, 성전 의식과 성약을 받아들입니다. 주님의 집에서 성스럽고 고요한 순간에 영원의 영향력을 느끼면서 우리는 기쁘게 하나님과 성약을 맺고 그것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집니다.
성약을 맺고 지키면 구주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더 깊이 스며들게 됩니다. 이번 달 『리아호나』에서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성약은 우리를 그분께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그런 유대를 맺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저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넬슨 회장님께선 오늘 아침 이런 아름다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 곳 한 곳 새 성전이 헌납됨에 따라 세상에는 신성한 권능이 더 크게 임하게 되어 우리는 힘을 얻고, 점점 더 거세지는 대적의 움직임은 힘을 잃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왜 성스러운 성전이 우리에게 더 가까이 세워지게 하시고 그분의 집에 더 자주 있을 수 있도록 선지자에게 지시하셨는지 이해하시겠습니까?
성전에 들어가 인생의 목적과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제공되는 영원한 은사에 대해 배울 때, 우리는 우리에게 밀려드는 세상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닐 엘 앤더슨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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