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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온 사방에 선한 것도 많이 있고 악한 것도 많이 있는 우리 세상

by 높은산 언덕위 2023. 3. 20.

밀과 가라지

주님은 재림하시기 전 이 마지막 때에, 당신이 “천국의 아들들”이라고 말씀하신 “밀”이 “가라지”, 곧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으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도 않는 자들과 나란히 자랄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그들은 나란히 “둘 다 함께 자라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은 구주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온 사방에 선한 것도 많이 있고 악한 것도 많이 있는 우리 세상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강하고 다 익은 밀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인내심을 가지십시오! 주님께선 잎이 돋아나며 아직 부드러운 밀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후기 성도이며, 아직 우리가 원하는 만큼 온전히 된 것은 아니지만, 그분의 참된 제자가 되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은 진지합니다.

(닐 엘 앤더슨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20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