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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부채에서 벗어나고 빚을 지지 마십시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25.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었던 부부 시절에 스펜서 더블류 킴볼과 아내인 카밀라
는“자신들이 부자가 아님을 알았다. 그러나 그들은 일이 있었고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자신들의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았으며, 수입 범위 내에서 생활하고 미
래를 위해 저축했다
.”
킴볼 부부는 경제적 어려움이 널리 퍼진 시기들, 즉 제1차 세계 대전 (1914~
1918년), 경제 대공황 (1929~1939년), 제2차 세계 대전 (1939~1945년)의
시대를 거치며 살았다. 이런 어려움들을 경험한 킴볼 회장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다. “제 눈으로 보았던 것들로 인해 저는 불행에 대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으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가 보았던 일들 중에는 다른 사람들의 고생도 있었다. “어렸을 적부터 저의
온 생애 동안, 총관리 역원들께서‘부채에서 벗어나고 빚을 지지 마십시오.’라고
말하는 것을 들어 왔습니다. 저는 수년 동안 은행에서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중요한 권고를 무시했기 때문에 처하게 된 비참한 상황을 보았습니다.”
은행 일 이외에도 스펜서는 지역의 몇몇 상점들을 위해 회계 장부를 작성했다.
“제 인생에서 있었던 충격적인 일들 가운데 하나는 지역사회에서 제가 알고 있던
많은 사람들의 계정을 그 장부들에서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을 알고 있
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수입이 대략 얼마인지를 알고 있었는데, 그들이 그 수입을
다 써 버리는 것도 보았습니다. 달리 말해 그들이‘할부’로 옷과 신발 그리고 지
니고 있던 모든 것을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들을 위해 그 달 말에 청구서를 만드는 것이 제 의무임을 알았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 달 말에 지불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정해진 할부금
조차도 낼 수 없었습니다. 금전을 적절하게 관리하는 가정에서 성장해 온 저는 그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할부로 집을 산다거나 아니면 자동차를 사는 정도까
지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떻게 그들이 자신의 소유가 아닌 옷을 입
고 있는지를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저는‘할부’로 사야만 하는 음
식을 어떻게 먹는지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
킴볼 회장은 가르침을 통해 재정적 주제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책임, 일, 가
정 식품 생산 및 비축과 같이, 검소한 생활과 관련된 다른 주제들에 관해서도 말
씀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일상 생활에서 개인 및 가족 예비의 원리를 실천합
시다. ‘[여러분이] 준비 되어 있으면, 두려워하지 않게’(교성 38:30) 될 것입니
다.”(스펜스 더블류 킴볼의 생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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