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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우리는 일시적인 경험을 하고 있는 영원한 존재들

by 높은산 언덕위 2023. 3. 13.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조금만 이해하더라도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죄를 짓고 불순종하려는 마음은 작아지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더 잘하려는 의지가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포도즙 틀을 홀로 밟아야 함을 아시면서도 아버지를 신뢰하며 두려움 없이, 의심 없이 겟세마네까지 걸으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고통과 굴욕을 견디셨습니다. 그분은 고발당하고 심판받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고뇌와 고통에 시달리는 동안, 예수님은 그의 어머니와 사랑하는 제자가 처한 상황에 집중하셨습니다. 그분은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사흘째 되던 날 그분은 부활하셨습니다.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의 우편에 서 계십니다. 그분들은 우리가 성약을 지키고 그분들의 면전으로 돌아가는 편을 선택하기를 바라십니다. 현재의 둘째 지체는 우리의 최종 지체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 지상의 집에 속해 있지 않으며, 오히려 우리는 일시적인 경험을 하고 있는 영원한 존재들입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분은 살아 계십니다. 그분의 속죄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모두 그분들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휴고 몬토야 장로 칠십인 정원회 20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