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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간증은 목적과 확신, 기쁨의 원천입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2. 9. 6.

예수께서는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렀을 때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리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주저 없이 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태복음 16:15~17).

베드로의 대답과 구주의 가르침에 분명히 드러나듯이, 간증은 계시를 통해 영적인 진리를 개인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간증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은사이며, 그분의 모든 자녀는 간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진리를 진정으로 찾는 모든 사람은 “말씀의 능력을 시도해 보고”(앨마서 31:5) “시험해” 보며, “성령의 이끄심을”(모사이야서 3:19) 따르고, 하나님께로 깨어나는 데(앨마서 5:7 참조) 필요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아주 작은 신앙”(앨마서 32:27)을 행사함으로써 간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간증이 생기면 개인적으로 더 큰 책임이 뒤따릅니다. 간증은 목적과 확신, 기쁨의 원천입니다.

영적인 진리에 대한 간증을 추구하고 얻는 것에는 진실한 마음과 진정한 의도, 구주를 믿는 신앙으로(모로나이서 10:4 참조) 묻고, 구하고, 두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마태복음 7:7; 제3니파이 14:7 참조) 간증의 근간을 이루는 요소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살아 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주시라는 것과, 이 후기에 충만한 복음이 지상에 회복되었음을 아는 것입니다.(2012-10,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