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지자가 전하는 권고에서 안전에 이르는 길을 찾는다는 것은 신앙이 강한 사람에게나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선지자가 말씀할 때, 신앙이 별로 없는 사람은 그저 현명한 사람이 좋은 충고를 한다는 정도로 생각해 버리고 맙니다. 그러므로 만일 선지자의 권고가 자신에게 편안하고 적절하며, 자신이 바라는 바와 일치한다고 생각되면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충고라고 간주해 버리거나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그런 권고는 예외라고 변명합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은 이기적인 동기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사람들의 말을 듣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삶을 살아오면서 저는 영감 어린 권고를 따르는 일을 미루거나 제 자신만은 그 권고에서 예외라고 생각될 때마다 위험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선지자들의 권고를 듣고, 기도로 그 권고를 확인하고 따를 때마다 저는 제가 더욱 안전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성도의 벗, 1997년 7월호, 25쪽,헨리 비 아이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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