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이 내일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때 아닌 죽음을 통해, 혹은 예기치 않은 재림으로 내일 바로 주님을 만나게 된다는 사실을 안다면, 오늘 무엇을 하겠습니까? 어떤 고백을 하겠습니까? 어떤 행동들을 중단하겠습니까? 어떤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까요? 어떤 용서를 해야 할까요? 어떤 간증을 하게 될까요?그때 그런 일을 할 것이라면, 왜 지금 하지 않습니까? 왜 평화를 구할 수 있을 때 구하지 않습니까? 준비라는 등잔불 기름이 소모되었습니까? 그렇다면 즉시 등잔을 채울 만큼 현명해집시다.우리는 재림 때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된 사건들에 대비해 세상적인 준비와 영적인 준비를 모두 해야 합니다. 여기서 소홀히 하기 쉬운 부분은 잘 보이지 않고 좀 더 힘든 영적준비입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주님의 명에 따릅니까? ‘주의 날이 이르기까지 거룩한 곳에 서서 움직이지 말라. 이는 보라, 그 날이 속히 임함이니라.’(교성 87:8) ‘거룩한 곳’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에는 성전과 충실히 지켜지는 성약이 포함됩니다. 자녀들이 소중하게 여겨지고 부모가 존경 받는 가정이 포함됩니다. 분명 거룩한 곳에는 선교 사업과 지부, 와드, 스테이크에서 충실하게 수행하는 부름을 위시하여 신권 권세에 따라 지명된 의무가 포함됩니다.”(리아호나, 2004년 5월호, 9~10쪽,댈린 에이치 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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