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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겸손·교만·불평

교만으로 우리 내부에 잡음이 생기면

by 높은산 언덕위 2022. 3. 22.

“우리는 허영심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잊습니다. 조금이라도 번영하고 평화로워지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기미만 보이면 자만심에 빠져듭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며 좋은 쪽으로 일어나는 변화는 우리 자신이 한 일이지,하나님께서 고요하고 작은 영의 음성을 통해 말씀해 주셔서 생긴 변화가 아니라고 곧 착각을 합니다. 교만으로 우리 내부에 잡음이 생기면 조용한 영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됩니다. 금세 허영에 빠지고 더 이상 영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도 않습니다.우리에게 그 음성은 필요 없다고 속단합니다.”(리아호나, 2002년 1월호, 17쪽,헨리 비 아이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