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성 마가 병원에서 그는 전신 마취를 하고 수술을 마치고 난 후 수술대에 몸을 싣고 회복실로 향했습니다.여전히 마취 상태였으나 스펜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수술대가 멈춘 것을 알았습니다. 그 때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뭔가 무례하고 화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반쯤 의식이 돌아왔는 터라 스펜스 더블류 킴볼은 힘든 목소리로 호소했습니다. ‘제발 그렇게 말하지 마십시오.나는 이 세상 무엇보다 그분을 사랑합니다.’무거운 침묵이 흘렀습니다. 무례한 그 사람이 부드럽게 대답했습니다. ‘죄송합니다."(에드워드 엘 킴볼)
우리는 그분들의 이름을 망령되게 말하지 않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급한 일이나 짜증을 낼때 또는 감탄을 할때도 그분의 이름을 O.M.G라는 말 등으로 함부로 쏟아냅니다.어떤 경우에는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이나 성역을 베푼 사람들을 희화하하거나 개그 소재로 사용하여 그 가치를 폄하하거나 조롱하기도 합니다.이 얼마나 경솔하고 부주의한 행태입니까?
그분은 우리의 대속주이시고 우리의 영생과 관련되어 있는 분이며,전세에서는 하나님의 장자이자 현세에서는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그분의 이름을 경건히 받들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분이 요구하는 의식을받는 것은 이 지상에 온 우리의 주된 목적입니다.우리는 그렇게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그분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고 따라야 할 분입니다"(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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