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라는 기름은 의롭게 생활하는 가운데 한 방울 한 방울 모여집니다.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은 해를 거듭해 가면서 우리가 갖고 있는 등에다 기름을 한 방울씩 더 붓는 것입니다. 금식, 가족 기도, 가정 복음 교육, 육체적 정욕의 자제, 복음 전파, 경전 공부 등, 이런 모든 헌신적이고 순종적인 행동은 우리의 비축 창고에 더해진 기름 방울과 같습니다. 친절한 행위, 십일조와 헌물을 바치는 것, 순결한 생각과 행동, 영원한 성약에 의한 결혼 등, 이러한 것들 또한 한밤 중에 등잔의 연료가 다 떨어졌을 때 이를 채워 넣을 수 있는 기름으로서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입니다."(스펜서 더블류 킴볼, 기적을 낳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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