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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더럽혀 놓은 시냇물을 마시고 싶지는 않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1. 12. 5.

“저는 표준 경전에서 배운 것 이외는 복음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나는 샘에서 물을 마시고자 할 때, 땅속에서 바로 솟아나오는 물을 마시고 싶지, 소 떼들이 들어가서 더럽혀 놓은 시냇물을 마시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해석에 감사하지만 복음에 관해서는 주님이 말씀하신 참뜻을 알아야 합니다.” (매리온 지 롬니, 성도의 벗, 1983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