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후기 성도는 성신을 조언을 주는 친구로 삼을 수 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양심을 깨끗이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모든 남녀에게 계시를 주는 영인 하나님의 영을 자기 안에 지니는 것입니
다. 그 영은 암시를 줌으로써 아주 사소한 문제까지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 줄 것입니다. 우리는 이 영이 암시해 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그 속성
을 알고자 힘써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항상 옳은 일을 할 수 있게 됩니
다. 이는 모든 후기 성도가 지닌 당당한 특권입니다. 우리는 사는 동안 영
이 나타내 주시는 것들을 매일같이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압니다.
사람들은 어떤 주제나 문제에 관해 권고를 받으려고 몹시 갈망하며 저
에게 옵니다. (물론 그렇게 하는 것이 매우 적절한 경우도 있지만) 좋은 일
이 일어나게 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도록 영이 그들 안에 거하므로
늘 제게 올 필요는 없습니다. 권고를 받기 위해 교회 회장이나 십이사
도, 또는 이스라엘 장로들에게로만 가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답은 그들 내
부에 있습니다. 무엇을 말해 주어야 할지를 정확히 아는 친구가 있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여 침례의 물속으로 내려간 다음에 안수례로 성신의 은사를
받은 이후로 그릇된 일을 해서 쫓아내지 않는 한 우리에게는 그 친구가 있
는 것입니다. 그 친구는 성령, 즉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며 그 일을 우리에
게 알려 주는 성신을 말합니다. 성신은 우리가 빛을 알고 끊임없이 어둠 속
을 헤매지 않게 하려고 주께서 마련해 주신 엄청난 도구인 것입니다.
(로렌조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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