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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가슴판과 방패와 검도 없이

by 높은산 언덕위 2021. 11. 27.

"몰몬경 시대의 어느 부모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 전쟁터로 아들들을 내보낼 때, 가슴판과 방패와 검도 없이 가도록 내버려두었겠습니까? 그런데도 우리 중에는 자녀가 기도의 보호하는 힘에서 오는 영적인 가슴판과 방패와 검 없이 매일 아침 현관을 나가 가장 위험한 전쟁터로 가도록, 그렇게 사탄과 그가 만든 수많은 유혹과 싸움을 하도록 내버려두는 부모가 얼마나 많습니까? 주님께서는 사탄을 이길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라”(교리와 성약10:5)고 말씀하셨습니다." (태드 알 콜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