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 그것들을 일으킬 지니라.”(신명기 22:4) 그리고 소 한 마리도 그럴진대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이 곤경에 처해 있는 형제를 기꺼이 도와야 하겠습니까? 그러나 제임스 이 탈매지 장로님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을 구실을 찾기는 쉽습니다. 마치 길가에서 자라는 잡초처럼 아주 쉽게 그리고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 437쪽) 사마리아인은 우리에게 참된 기독교인의 사랑의 모범을 보여 줬습니다. 그는 동정심을 갖고 강도들에 의해 상처를 입은 사람에게 가서 그의 상처를 싸매주고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그를 돌봐 주고 그 비용을 지불하고 그를 간호하는데 필요한 더 많은 것을 제공하려 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이웃을 사랑한 한 이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옛 격언에 “자신만을 위해 짐을 싸는 사람은 작은 꾸러미를 만든다.”라 말이 있습니다. 사랑은 작은 꾸러미를 크게 만드는 확실한 방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우리가 사랑하기 어려운 이웃도 포함됩니다. 우리는 친구를 만들지만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이웃을 만들어 놓으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에는 경계선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는 편협한 애착심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 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마태복음 5:46)(하워드 더블유 헌터의 가르침,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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