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야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의 눈으로는 겨우 몇 킬로미터만 볼 수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귀로는 겨우 몇 년 동안만 들을 수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마치 방 안에 있는 것처럼 갇혀 있고, 둘러싸여 있으나, 우리의 빛이 이생 밖으로 벗어날 때, 그때에는 필멸의 한계를 넘어서 보게 됩니다. “우리가 영원으로 들어가면 벽이 무너지고, 시간이 끝나고, 거리는 희미해지다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지상의 한계가 없는 커다란 세계 속으로 우리는 즉시 들어가게 됩니다."(스펜서 더블류 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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