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나 우리 자신에 있는 것은 거의 인정하려 들지 않는 죄입니다. 우리는 대부분이 교만이란 저보다 못한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부자나 학식 있는 자와같은 높은 사람들의 죄라고 생각합니다.(니파이후서 9:42) 그러나 우리들 사이에서 훨씬 더 흔히 보게 되는 문제는 밑에서 올려다보는 사람들에게서 일어나는 교만입니다. 그것은 결점 찾기, 험담, 비난,불평, 분수에 넘치는 생활, 질투, 탐심, 배은망덕, 용서하지 않고 시기함 등 너무나 많은 면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성도의 벗,1989년 7월호,에즈라 태프트 벤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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