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십자가를 짊어진다는 것은 육체적인 욕망을 매일 부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이 유혹으로 가득찬 세상을 살아갑니다. 바로 유혹을 받으셨으나 ‘개의치 아니하신’ 주님의 모범을 따르면서 말입니다.물론 예수님은 자신에게 닥친 수많은 유혹을 인식하셨지만 그것을 거듭 되새기지는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분은 유혹을 즉시 뿌리치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유혹을 받아들이면 곧 그 유혹은 우리를 마음대로 하게 됩니다! 이런 원치 않는 생각들을 마음의 문밖으로 쫓아 버리는 방법은 ‘개의치 않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들은 한 번 받아들이면 강제로 쫓아내야만 떠나는 야만인들과 같이 되어 버립니다.”(성도의 벗,1989년 7월호,닐 에이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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