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에 저는 프랑스 왕이었던 루이 16세의 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루이 16세는 왕위를 빼앗기고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의 어린 아들인 왕자는 왕을 폐위시킨 자들에게 잡혀 있었습니다. 왕의 아들이 왕위를 계승해야 했지만, 그들 생각으로는 그를 도덕적으로 파괴시킬 수 있다면, 천부적으로 그에게 주어졌던 위대하고도 화려한 운명을 그가 결코 깨닫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멀리 떨어진 외딴 곳으로 그 소년을 데려가, 삶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더럽고 천한 것에 노출시켰습니다. 6개월 동안 그는 이러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압박에도 불구하고 그 어린 소년은 한 번도 유혹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강력한 유혹이 있은 후에, 마침내 그들은 그 왕자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런 것들에 굴복하지 않았는가? 왜 그 일을 즐기지 않았는가? 그런 것들은 쾌락도 주고, 욕망을 채워 주며, 매력적인 것들인데다가 당신은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었을 텐데. 그 소년은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네들이 요구하는 걸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나는 왕으로 태어났기 때문이오.’”(New Era, “왕의 아들”, 1975년 11월호, 35쪽) 페더스토운 감독은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왕이십니다. 그 왕의 아들이 이생의 모든 천하고 타락한 것에 노출되어 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우리 세대의 더러움과 타락에 많이 노출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또한 왕과 여왕, 제사와 여제사로 태어났습니다.”(New Era, 1975년 11월호, 본 제이 페더스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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