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전세·예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1. 7. 19.

400

“우리는 이미 태어나기 전에, 지상에 온다는 것은 육신을 얻고 경험을 하는 것, 곧 기쁨과 슬픔, 고통과 위안, 편안함과 곤경, 건강과 병약함,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일어날 수 있는 사태를 즐거운 마음으로, 쓴 것이나 단것들을 열렬히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이 지상에 내려와 우리에게 주어지는 인생을 그대로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하루든 일 년이든 지상에 올 수 있는 기회를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스펜서 더블류 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