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과 성약 곧 계약을 맺을 때 우리는 어떠한 비용을 치르더라도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어떤 행동 표준에 따라 생활하기로 합의한 다음에 그 서약을 깨고는 얼마나 오랫동안 그렇게 속이면서 생활해 나갈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애쓰는 학생처럼 되지는 맙시다. 2년 동안 주님을 섬기겠다고 합의한 다음에 게으름과 합리화로 시간을 낭비하는 선교사처럼 되지 맙시다. 아침에 성찬을 취하고 나서 그날 오후에 안식일을 경건히 지키지 못하는 교회 회원처럼 되지 맙시다.우리가 성약을 가볍게 여긴다면 우리는 영원히 자기 자신을 손상시키게 될 것입니다. 자기 정당화가 쉽고 또 합리화가 매력적이지만 주님은 현대의 계시에서 이렇게 설명하십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은폐하려 하거나 우리의 교만, 또는 우리의 헛된 야망을 만족시키려 하면 여러 하늘은 스스로 물러가며, 주의 영은 심히 슬퍼하나니, 사람은 홀로 있게 되어 가시채를 뒷발질하며”(교성121:37~38) 물론 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의지는 우리의 것이지만, 자신의 선택의 결과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고결성에 틈새가 있다면, 바로 그곳이 악마가 공격을 집중하는 곳입니다."(스펜스 더불류 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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