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속박은 바로 충분히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인생 초반에 상투어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 중 두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모르는 게 약이다.”와 “아는 게 병이다.”가 있습니다. 진심을 다해 말씀드리건대, 여러분의 무지는 다른 그 어떤 것보다 더 크게 여러분을 해칠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자초한 속박에 대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며, 우리가 배우지 못한 것에 대해 이생이나 다음 생에서 죗값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종교의 원리는 무지하고서는 구원받을 수 없으며(교리와 성약 131:6 참조) 이생에서 배우는 것은 부활할 때에 우리에게 회복될 것이고(교리와 성약 130:18 참조), 우리가 더 많은 지식을 얻는다면 장차 올 세상에서 그만큼의 유익을 얻게 되며(교리와 성약 130:19 참조), 지식을 얻은 후에야 구원받을 수 있고, 빛과 진리는 악한 자를 버리며(교리와 성약 93:37 참조), 하나님의 영광은 예지(교리와 성약 93:36 참조)라고 가르칩니다.(홍성주)
'종교 > 말씀·경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양이 떠오르면서 그 빛이 조금씩 밝아지는 것처럼 (0) | 2021.07.10 |
---|---|
그는 유혹에 넘어간 이들의 불운을 비웃는다 (0) | 2021.07.10 |
죄를 버리고 내게 와서 나의 이름을 부르며 (0) | 2021.07.09 |
계시를 멈추시겠다고 계시한 적이 결코 없다 (0) | 2021.07.09 |
지나친 것은 모두 해롭습니다 (0) | 2021.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