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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강한 팔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by 높은산 언덕위 2021. 6. 24.

“정말로 많은 젊은이가 정처 없이 방황하고 마약, 불량배, 부도덕,
혹은 이에 따르는 여러 문제에 빠져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친절한 말과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걱정을 해 주길 바라는 미망인들도
있습니다. 한때는 신앙이 뜨거웠다가 차갑게 식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들 대다수는 돌아오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릅니다. 이들에게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조금만 노력을 해도 많은 이들이
다시 주님의 식탁에 돌아와 성찬을 들게 할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이 대회에 참석한 분들 각자 도움이 필요하고
또 절망적인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을 찾아가 사랑의 정신으로
그들을 들어올려 교회의 품 안에 안기게 하겠다고 결심하시길 바라며,
또 간구합니다. 그곳에서 강한 팔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따뜻하게 대하며, 그들을 위로하고 지지하여 행복하고 건설적인
행복을 누리게 하길 바랍니다.”(성도의 벗, 1997년 1월호, 고든 비 힝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