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었던 영혼이 스스로 멀리 떠난 양에 비유되었든, 주인의 부주의
로 잃어버린 은전에 비유되었든, 혹은 집과 하늘 나라를 스스로 떠
난 아들에 비유되었든, 그 영혼을 되찾은 기쁨은 마찬가지이다. 죄
에 대항한 의로운 영혼보다 회개한 죄인이 우월하다고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죄는 무조건 나쁜 것이지만, 죄인은 회개하여
의롭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버지 보시기에는 그래도 귀중하다. 영
혼을 잃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큰 손실이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큰
고통과 슬픔을 느끼시는데, 한 사람이라도 멸망시키지 않게 하려는
것이 그의 뜻이기 때문이다.”(예수 그리스도, 제임스 이 탈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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