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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무심한 간구만으로는

by 높은산 언덕위 2021. 6. 15.

“만약 축복을 원한다면, 그저 무릎을 꿇고 그에 관해 기도하는
것으로 그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구하는 축복을 받기에 자신이
합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자신을
준비하십시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분께 육신의 아버지에게 말하듯 말씀
드리십시오. 그분은 여러분의 아버지이시며 여러분이 그분에게 말씀
드리기를 바라시고 계십니다. 그분이 영의 감화를 통해 여러분에게
해야 할 일을 말씀하실 때, 들을 귀를 계발하기를 바라십니다.
여러분 마음 속에 갑작스럽게 떠오르는 생각들에 주의를 기울이기를
배운다면, 여러분은 그러한 생각들이 참으로 그러한 것을 필요로
하는 순간에 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영의 속삭임을
듣는 귀를 계발한다면, 여러분은 계시의 영에 따라 걷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Teachings, 130쪽) (해롤드 비 리)
“몇 차례 미약한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무심한 간구만으로는 우리를
구원하기에 턱없이 모자랍니다.”(in Conference Report, Apr.
1968,  마크 이 피터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