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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비판하기보다는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이

by 높은산 언덕위 2021. 6. 10.

“‘끊임없는 흉보기’를 삼가십시오. 서로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 지나치게 비난하지 마십시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우리는 교회 지도자가 권고하듯이 그리스도와 같이 되기 위해서는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킴볼 회장께서 말씀하신‘끊임없는 흉보기’는 모든 결혼 생활을 약화시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모두는 개인적인 약점에 대해 뼈아프게 느끼고 있으므로 이에 대해 상기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끊임없는 비난과 잔소리로, 이러한 약점을 개선시킨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자칫 부주의하면, 우리가 의도한 건설적인 비평은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조 제이 크리스턴슨)
비판의 한 가지 형태는 한 사람의 단점을 다른 사람의 장점과 비교하는 습관이다. 다른 사람을 계속해서 비판하기보다는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한 여성은 남편이 아내와 주부로서의 자신의 재능을 집에 있을 때뿐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에도 자주 칭찬해 준다고 설명했다. 남편은 그녀의 약점을 결코 말하지 않았다. 그 대신 그녀의 장점에 초점을 맞추려고 했다. 그녀는 남편의 칭찬이 발전하고자 하는 소망과 동기를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