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그렇게 말합니다. ‘내가 천사를 볼 수만 있다면, 천사가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만 있다면 평생을 바쳐 충실하게 따를텐데!’ 주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들[레이맨과 레뮤엘]은 그런 경험을 하고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으며, 오늘날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Conference Report, Apr. 1924, 히버 제이 그랜트)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부활한 실제 존재인 천사의 방문을 받을 수도 있으나 그런 방문은 성신을 통하여 받는 만큼의 인상을 남기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혀 주셨습니다. 직접적인 방문은 시간이 가면 희미해지지만 성신의 인도는 우리가 이를 받기에 합당한 생활만 한다면 새로워지고 지속됩니다.”(Doctrines of Salvation, comp. Bruce R. McConkie, 3 vols. [1954~1956], 조셉 필딩 스미스)
계시의 영은 하나님께서 성신의 권능으로 인간의 생각과 마음에 말씀하시는 통신 수단이다.(교성 8:2 참조)
“생각에 드리우는 인상은 매우 구체적입니다. 구체적인 말을 듣거나 느낄 수 있고 그 가르침을 받아 적듯 기록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전해지는 교통은 좀 더 일반적인 느낌입니다. 주님께서는 종종 어떤 느낌을 주시며 시작하십니다. 그러한 느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순종한다면 더욱 구체적인 가르침을 생각에 받아들이는 능력이 커집니다. 마음에 떠오르는 느낌에 따를 때, 그 느낌은 강해져서 더욱 구체적인 가르침으로 생각에 새겨집니다.”(“Helping Others to Be Spiritually Led” Aug. 11, 1998], 리차드 지 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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