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처음 존재했던 때부터 삶과 구원을 향유하는 데 필요한 신앙은 세상적인 것의 희생 없이는 결코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진심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고 있음을 그들이 실제로 알 수 있는 길은 바로 세상적인 것의 희생이라는 매개물을 통해서입니다. 사람이 그가 소유한 모든 것,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라도 진리를 위해 희생 제물로 드릴 때, 틀림없이 하나님께서는 그의 희생과 헌물을 받아들이실 것이라는 것과, 또 그렇게 하고 계심을 알게 되고, 따라서 자신이 헛되이 하나님을 구하지 않았다는 것과, 또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 뒤, 이러한 환경에서 그는 영생을 취하는 데 필요로 하는 신앙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Lectures on Faith [1985], 조셉 스미스)
'종교 > 신앙·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사를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금식하고 기도했기 때문 (0) | 2021.05.15 |
---|---|
십자가를 지기 위한 선행 조건 (0) | 2021.04.17 |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결심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0) | 2021.03.30 |
그곳에 이르렀을 때, 수레가 저를 밀기 시작했습니다 (0) | 2021.03.30 |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0) | 2021.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