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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선교사업

청녀들은 의무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1. 5. 1.

“이제 선교 사업에 관하여 감독님과 스테이크 회장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모든 청남 뿐만 아니라 모든 청녀도 선교 사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커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젊은 여성 선교사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일을 훌륭하게 하고 있습니다. 장로들이 못 가는 가정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평의회 모두 한결같이 청녀들에게는 선교 사업을 해야 할 의무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민감한 문제입니다. 저는 어느 누구의 마음도 상하게 하지 않는 방법으로 할 말을 하고 싶습니다. 청녀들은 청남들과 같은 정도로 의무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선교 사업을 무척 하고 싶어하는 여성도 있을 것입니다. 정 그렇다면, 부모님과 감독님과 상의해야 합니다. 생각이 일관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감독님은 아실 것입니다.”(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고든 비 힝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