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신이] 참으로 조그마한 음성이라는 것을 간증드립니다. 그것은 외치지 않고 속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적으로 아주 조용한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귀기울이고자 할 때 금식하는 이유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아버지시여, 제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생각할 때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럴 때에 이 고요하고 조용한 음성은 마치 우리를 꿰뚫는 것 같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뼈까지도 떨리게 할 것입니다. 그것은 종종 부드럽지만 우리를 고양시키고 확신을 가져다주는 뜨거움으로 우리의 마음을 불타게 할 것입니다.”(성도의 벗, 1991년 7월호, 헨리 비 아이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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