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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무엇으로 슬픔을 느끼고, 또 행복을 느꼈는지

by 높은산 언덕위 2021. 3. 27.

“저는 선교 사업에서 귀환한 뒤 아름다운 젊은 여성을 만났습니다. 저는 첫눈에 그녀에게 반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성전까지 가려면 약 6,400킬로미터를 여행해야 하는 당시 상황에서도 아내는 성전에서 결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우리의 일반 결혼식은 행복했지만, 끝이 정해진 결혼이었기에 슬프기도 했습니다. 주례 선생님은 이 같은 말로 성혼을 선언했습니다. ‘이제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여러분이 남편과 아내가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진 돈을 모두 털어 애리조나 메사 성전으로 가는 편도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성전 제단에 무릎을 꿇자, 권세를 부여받은 주님의 종이 제가 그토록 갈망했던, 우리를 현세와 영원토록 남편과 아내로 선언하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가정: 인생의 학교”, 리아호나, 2013년 5월호, 엔리케 알 팔라벨라)

 

  •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새롭고도 영원한 결혼 성약 안에 거하면, 그들은 승영과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새롭고도 영원한 결혼 성약 안에 거하면, 그들의 후손은 영원토록 증가할 것이다.
  •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새롭고도 영원한 결혼 성약 안에 거하면, 그들의 결혼은 영원토록 효력이 있을 것이다.
  •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새롭고도 영원한 결혼 성약 안에 거하면, 그들은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