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간호 실습생인 콘스탄스는 사고로 다리를 다친 한 여성의 도우미로 지명되었습니다. 그 여성은 병원에서 다른 사람과 겪은 좋지 않은 경험으로 인해 치료를 거부했습니다. 그녀는 두려웠고, 사람을 기피하게 되었습니다. 콘스탄스가 그녀를 처음으로 찾아갔을 때, 부상당한 그 여성은 다짜고짜로 나가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방문에서 그녀는 콘스탄스를 들어오게 했습니다. 당시 그녀의 다리는 온통 곪아 있었고 일부에서는 살이 썩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치료를 거부했습니다.
콘스탄스는 기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이틀 뒤에 응답이 왔습니다. 그 다음 방문 때 그녀는 거품을 일으키는 과산화수소를 가지고 갔습니다. 아픈 약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이 든 그 여성은 그것을 다리에 사용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병원에서 받는 보다 중요한 치료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콘스탄스는 병원에 입원하면 가능한 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그녀를 안심시켰습니다. 하루 이틀 뒤에 그 여성은 용기를 내어 병원에 왔습니다. 콘스탄스가 그녀를 찾아가자, 그녀는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저를 설득했군요.’ 그런 다음 정말로 뜻밖에도 그녀는 콘스탄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어느 교회에 나가지요?’ 콘스탄스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내 그럴 줄 알았어요. 당신을 만난 첫날부터, 당신이 내게 보내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죠. 당신과 같은 신앙을 지닌 다른 사람에게서 본 빛이 당신의 얼굴에 있었거든요. 난 당신을 믿을 수밖에 없었지요.’
3개월 후에 곪았던 다리는 깨끗이 다 나았습니다. 나이 든 그 여성이 살던 지역의 와드 회원들은 그녀의 집을 개축하고 마당도 손질했습니다. 선교사들이 그녀를 만났고, 얼마 후에 그녀는 침례를 받았습니다. [Constance Polve, “A Battle Won,” New Era, Apr. 1980, 44–45 참조] 이 모든 일은 그녀가 간호 실습생의 얼굴에서 빛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그들의 눈에서 발하는 빛”, 리아호나, 2005년 11월호, 제임스 이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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